Home > 모의 크라우드펀딩
 

전통과 기술의 융합, 친환경 6차 산업 플랫폼

"태양에너지 기반 건조 기술을 활용하여 1차(생산)–2차(가공)–3차(체험·유통)를 통합한 친환경 6차산업 모델을 실현합니다."

3,880,000,000원

목표금액 100,000,000원

3,880% 달성

종료 남은기간

140 명의 투자자


회사명 다예랑대표 이메일 da_yelang@naver.com

대표 연락처 010-9044-1028

CEO한마디

“다예랑은 친환경 기술과 전통 제조의 융합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예비소셜벤처입니다. 지속가능한 수익모델과 명확한 사회적 임팩트를 기반으로, ESG와 RE100을 실현하는 농식품 플랫폼을 만들어갑니다.”
  • 스토리
  • 댓글107
  •  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청년농업인 다예랑 대표 황용훈 입니다.

     

     다예랑은 태양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건조기술로 전통 제조방식을 현대화하고, 1차 농업부터 2차 제조, 3차 체험·유통까지 연결하는 6차 산업 융합 모델을 실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과 모델을 바탕으로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실현농촌 일자리 창출전통 식문화 계승지역 관광 및 교육 연계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예랑은 앞으로도 환경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플랫폼그리고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는 농식품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먼저 핵심기술인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소형 건조장치를 소개 하겠습니다.

     

    특허출원번호 : 10-2023-0070212

     이 장치는 농촌의 비닐하우스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으며,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농촌의 일반적인 비닐하우스는 상부의 비닐막과 하부의 토양이 맞닿아 있어, 햇빛이 비추면 내부 온도가 상승하고 토양의 수분이 기화되어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됩니다.

     저희 건조 장치는 비닐하우스와 토양을 분리하여 제작되었고, 이로 인해 햇빛이 비출 때 내부 환경이 고온건조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활용해, 농산물을 전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친환경적이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동의보감』에 나오는 폭건법(曝乾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폭건법이란, 원물을 햇볕에 직접 쬐어 건조하는 전통 방식으로, 원물의 맛과 향, 생리활성 성분을 보존하여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태양초(햇볕에 말린 고추)가 있으며, 이는 자연건조를 통해 맛과 향을 높여 제품의 품질을 개선한 사례입니다. 저희는 이 전통 건조방식을 현대적 기술로 재해석하여 친환경 고품질 식품 생산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예랑이 실현하고 있는 친환경 6차산업 모델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친환경 태양건조 시스템을 적용한 1차 산업 농업.

     다예랑은 태양열 건조기술을 활용하여 중·대형 농식품 기업의 RE100 실현을 대응을 하고자, 친환경 농산물 재배부터 건조, 납품까지 가능한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형 재배시설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한 뒤, 수확한 표고버섯을 슬라이스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절단하여, 해당 컨테이너 지붕에 설치된 태양열 건조기에서 즉시 건조함으로써 건조 표고버섯 제품을 생산합니다.

     이러한 건조 방식은 전기나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햇볕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공정을 실현할 수 있으며건조된 표고버섯은 보관성과 유통 효율성이 뛰어나고, 맛과 향, 품질도 우수하게 유지됩니다.

     또한, 이와 같은 친환경 생산 방식을 통해 납품받는 기업은 RE100 실천과 ESG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재배시설을 활용한 태양열 건조 복합시설”

     

    - 구성 요소 및 특징 -

    1)컨테이너형 재배시설

      - 고밀도 작물 재배가 가능한 수직 구조

      - 자동 온습도·관수·조명 제어 시스템 포함

      - 이동·설치가 자유롭고 공간 효율성 높음

     

    2)태양열 기반 건조 시스템

      - 컨테이너 외부 지붕위에 태양건조장치 설치

      - 전기나 연료 없이 자연광 건조 가능

      - 동의보감의 폭건법으로 맛과 향 품질 향상

     

    3)연계 방식

      - 컨테이너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곧바로 지붕위 건조 공간으로 이동

      - 수확 후 즉시 건조 가능 → 신선도 유지 및 작업 효율 극대화

      - 물류·인건비·전력비 최소화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여 로컬 시장 판매, 중대기업 납품"

     

    2. 친환경 태양건조 시스템을 적용한 2차 산업 제조.

     다예랑은 태양열 건조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구증구포 공정을 통해 전통과 과학이 융합된 건강식품을 생산합니다.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흑삼액: 인삼을 9번 찌고 9번 말리는 친환경 구증구포 방식으로 가공한 후, 100% 흑삼만을 사용해 48시간 달여 완성한 건강 음료입니다.

    - 쌍화차: 지황을 구증구포하여 만든 숙지황에 23가지 전통 약재를 더해 깊은 풍미와 효능을 살린 전통 보양 음료입니다.

    - 흑마늘액: 마늘을 구증구포해 만든 흑마늘을 100% 사용하여 48시간 정성껏 달여낸 건강 추출액입니다.

    - 새싹흑삼배즙 (출시 예정): 아이들의 면역력과 건강 관리를 위해 개발 중인 제품으로, 새싹인삼과 배를 활용한 천연 건강 음료입니다.

      

     

     다예랑은 전통적인 구증구포 방식을 친환경적으로 계승하고 있지만, 해당 공정은 높은 인력과 시간 투입이 요구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구증구포는 원재료를 9번 증숙하고 9번 건조하는 복잡한 공정으로, 전체 과정에 약 30~45일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제조 방식은 정성과 품질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타 기업과의 원가 경쟁 측면에서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다예랑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농업인 아이디어 사업화 공모사업에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구증구포 자동화 설비 개발 및 제품화’ 과제로 지원하였고, 최종 7인에 선정되어 개발 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지원을 바탕으로 농수축산물용 친환경 훈증 건조기를 개발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도 출원(출원번호:10-20250044600)하였습니다.

     

     

     

     다예랑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통 구증구포 공정을 현대화하여, 품질의 안정화와 원가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열 기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최소화하고, 제조 과정의 일관성을 확보하여 제품의 품질 편차를 줄였으며, 인력과 시간을 절감함으로써 생산성 또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향후에는 구증구포 방식으로 가공한 원물을 기반으로, 추출액뿐만 아니라 분말, , 차 제조 및 한약재 도매 유통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가공·유통 사업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화성시 상징물 활용 디저트 제품 기술이전 업체 모집 공고’, 화성시 관광진흥과에서 주관한 ‘화성 국가지질공원 지역협력 네트워크(지오파트너) 모집 공고’에 선정되어, ‘코리요’ 디저트 제품뿐만 아니라 다예랑의 전통 구증구포 제품 전반에 걸쳐 화성특례시 공식 캐릭터인 ‘코리요’를 제품 박스 및 파우치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화성시 문화예술과와의 협약을 통해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상징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함은 물론, 관광 연계 제품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확보하였습니다.

     

     

    3. 친환경 농업과 친환경 제조 기술을 활용한 3차 산업 체험,유통.

     다예랑은 성 빈센트 드 뿔 자비의 수녀회 산하의 송산면 사강리에 위치하고있는 인애농원과 협업하여 3만평 친환경 농원에서 친환경 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원에서 나온 작물을 이용해 구증구포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인애농원과 체험농원 및 농수산물 제조 판매 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해 농사뿐만 아니라 친환경 체험 및 친환경 투어를 운영 준비중에 있습니다. 올해 가을부터 운영 예정이고 다예랑과 인애농원의 친환경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친환경 6차산업 순환 구조도와 친환경농원 지도 및 대표체험표 입니다. 농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농장을 설명할수 있는 표를 만들었고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시작으로, 농촌 교육 농장, 발견농장을 운영하여 소비자 들에게 농원에 방문 할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해 친환경 가공품을 제조하여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의 가치를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다예랑은 ‘태양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구증구포 자동화 설비’라는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전통 식품 제조 방식을 현대화하고 탄소배출 없는 가공 시스템을 구현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창업 모델입니다.

     이 기술은 전기나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작물을 고품질로 건조할 수 있는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RE100을 지향하는 농식품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B2B 유통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예랑은 인삼, 마늘, 지황 등의 구증구포 원료를 활용해 흑삼액, 흑마늘액, 쌍화차 등 고부가가치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분말, 전통청, 전통차, 한약재 유통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기술개발 지원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징 캐릭터 ‘코리요’의 활용 권한을 확보하고, 관광 및 체험형 제품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확보하였습니다.

     다예랑의 사업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친환경 기술을 통한 에너지 절감, 농촌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문화의 계승이라는 다층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입니다.

     앞으로도 다예랑은 친환경, 전통, 기술을 융합한 6차 산업형 소셜벤처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ESG 실천과 RE100 확산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농식품 모델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공유하기

URL이 복사 되었습니다.